INGREDIENT INSIGHT · Mixed Mushroom Mycelia

GMK®란 무엇인가요?

세 가지 버섯균사체를 쌀보리에서 함께 키워 만든 기운찬의 복합버섯균사체 원료

작성: 주식회사 기운찬 기업부설연구소 · 자료 확인 기준일: 2026년 9월 21일

스테인리스 바트 위의 GMK® 복합버섯균사체 배양물과 갈색 추출액, 베이지색 분말이 함께 놓인 연구실 장면
GMK® 배양 원료와 추출액·분말을 함께 표현한 연구실 장면(연출 이미지)

GMK®는 차가버섯·영지버섯·상황버섯의 균사체를 쌀보리 배지에서 함께 키워 만든 주식회사 기운찬의 복합버섯균사체 원료입니다. 다 자란 버섯 세 종류를 갈아 나중에 섞은 분말이 아니라, 서로 다른 세 종류의 균사체가 하나의 배양 환경에서 함께 자라 만들어진다는 점이 핵심입니다.[출처 1][출처 2]

‘GMK’는 Giunchan Mycelia of Korea의 머리글자에서 만든 이름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섯균사체 소재를 만들겠다는 기운찬의 뜻을 담았으며, 2015년부터 원료 개발과 식품 적용 연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출처 2][출처 4]

1. GMK®는 어떤 원료인가요?

GMK®를 이해하려면 먼저 균사와 균사체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버섯이라고 부르는 갓과 줄기는 ‘자실체’입니다. 자실체가 만들어지기 전, 실처럼 가는 균사가 주변으로 뻗고 서로 연결되어 넓게 자란 부분을 ‘균사체’라고 합니다.[출처 3]

기운찬은 차가버섯·영지버섯·상황버섯에서 각각 확보한 균사체를 준비하고, 세 균사체가 함께 자랄 수 있도록 만든 복합 종균을 쌀보리 배지에 접종합니다. 배양이 진행되면 하얀 균사가 보리알 사이로 뻗어 나가고 서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복합버섯균사체 배양물을 이룹니다.

이 배양물을 건조하고 분쇄해 만든 기본 원료가 GMK®입니다. 따라서 GMK®는 버섯 자실체 분말의 혼합물이 아니라, 복합배양기술로 만든 버섯균사체와 곡물 배양물 기반의 천연물 바이오 소재입니다.

2. 세 가지 버섯을 단순히 섞은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가장 큰 차이는 세 버섯이 만나는 시점과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단순 혼합은 각각 완성된 버섯 원료를 나중에 섞지만, GMK®는 균사체 단계에서부터 같은 배지에 접종되어 함께 자랍니다.

구분단순 혼합GMK® 복합배양
원료가 만나는 시점각 원료가 완성된 뒤균사체가 자라기 전 배양 단계
만드는 방식완성된 원료를 혼합세 균사체를 같은 곡물 배지에서 함께 배양
기술의 중심혼합비와 균질화종균·배지·배양 환경의 조화와 제어

버섯마다 자라는 속도와 선호하는 환경이 다릅니다. 한 종류에 잘 맞는 조건이 다른 종류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세 종류의 균사체가 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자라게 하려면 종균의 상태, 곡물 배지, 온도와 수분 등 여러 조건을 함께 설계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기운찬의 복합배양기술은 서로 다른 균사체를 억지로 하나로 만드는 기술이 아닙니다. 각 균사체의 특성을 살피면서 세 균사체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자라 하나의 복합균사체 배양물을 이루게 하는 기술입니다.[출처 1]

3. 기운찬은 왜 버섯균사체를 이용하나요?

균사체는 버섯의 생장을 이끄는 바탕입니다. 버섯의 포자에서 시작된 가느다란 균사는 주변으로 뻗고 서로 연결되며 균사체로 성장합니다. 환경이 갖추어지면 균사체에서 원기가 형성되고, 이것이 자라 우리가 눈으로 보는 버섯의 자실체가 됩니다.

균사체는 종균·배지·온도·수분 등 배양 환경을 관리하면서 원료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운찬은 이 점에 주목해 자실체를 수확해 분말로 만드는 방식과 다른, 균사체를 직접 배양하는 식품 소재 개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운찬은 세 가지 기반기술을 함께 축적해 왔습니다.

  1. 버섯의 특성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종균 생산기술
  2. 균사체가 자랄 영양 환경을 만드는 곡물 배지 제조기술
  3. 서로 다른 균사체가 함께 자라도록 하는 배양 환경 제어기술

이 세 가지 기술이 연결되어야 GMK®의 복합배양이 완성됩니다.

버섯 자실체와 배양접시의 균사체를 함께 표현한 연구실 장면

여러 버섯 자실체와 패트리디시에서 배양된 균사체를 함께 표현한 연구실 장면(연출 이미지)

4. 쌀보리는 GMK®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쌀보리는 균사체가 붙어 자라는 단순한 받침대가 아니라, 균사체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는 배지입니다.

균사는 스스로 만든 효소를 주변으로 내보내 쌀보리의 성분을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고, 이를 흡수하며 보리알의 안과 밖으로 자랍니다. 배양이 진행될수록 보리알 사이가 하얀 균사로 이어지고, 버섯균사체와 쌀보리가 하나의 배양물을 이루게 됩니다.

쌀보리 알갱이 사이를 연결하는 균사를 확대해 표현한 이미지

쌀보리 알갱이 사이를 연결하는 균사의 모습을 확대해 표현한 이미지(연출 이미지)

GMK®는 이 복합배양물을 통째로 건조하고 분쇄해 만듭니다. 그래서 GMK®를 설명할 때는 세 종류의 버섯균사체뿐 아니라, 이들이 자라는 곡물 배지와 배양 과정까지 함께 보아야 합니다.

5. GMK®와 GMK® 추출물은 어떻게 다른가요?

GMK®와 GMK® 추출물은 같은 원료에서 출발하지만 완성되는 단계와 형태가 다릅니다.

구분만드는 방법원료 형태
GMK®복합균사체 배양물을 건조·분쇄복합버섯균사체 기본 원료
GMK® 추출물GMK®를 물로 추출하고 여과·농축·건조추출·농축한 분말 원료

GMK®는 복합배양으로 만들어진 원료 자체를 활용하는 형태입니다. GMK® 추출물은 GMK®에서 물에 녹는 성분을 추출하고 농축한 형태로, 음료·분말·젤리 등 여러 식품 유형에 맞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6. GMK®는 어떻게 연구되어 왔나요?

GMK®의 연구는 ‘버섯균사체를 곡물에서 길러 일상적인 식품 원료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기운찬은 2015년부터 차가버섯·영지버섯·상황버섯 균사체를 쌀보리에서 복합배양한 원료를 개발하고 일반식품에 적용해 왔습니다.[출처 2][출처 4]

연구는 다음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1. 세 종류의 버섯균사체를 함께 키우는 복합배양기술 개발
  2. 일반식품 원료 생산과 음료·분말 등 제품 적용
  3. GMK® 추출물 개발과 원료 규격·품질관리 연구
  4. 안전성 평가와 세포·동물 수준의 기초연구
  5. 학술논문 발표와 관련 기술의 특허 등록
  6. 김천의료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인체적용시험 수행

2021년에는 쌀보리 고체배지에서 배양한 복합버섯균사체의 물 추출물을 다룬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되었습니다.[출처 5] 이후에도 원료의 품질과 연구 근거를 쌓아가며, 식품 원료로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를 넓혀 왔습니다.

GMK®는 하나의 완제품 이름이 아닙니다. 음료·분말·젤리 등 다양한 식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기운찬이 10여 년간 다듬어 온 복합버섯균사체 원료이자 기술 플랫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GMK®는 차가버섯·영지버섯·상황버섯 분말을 섞은 것인가요?

A. 아닙니다. 세 버섯의 자실체 분말을 나중에 혼합한 것이 아니라, 세 종류의 버섯균사체를 쌀보리 배지에 함께 접종해 복합배양한 원료입니다.

Q. GMK®에서 사용하는 것은 버섯인가요, 보리인가요?

A. 둘 중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 종류의 버섯균사체가 쌀보리를 영양원으로 이용하며 자라고, 균사체와 쌀보리가 함께 하나의 복합배양물을 이룹니다.

Q. GMK®와 GMK® 추출물은 같은 것인가요?

A. 출발 원료는 같지만 완성 단계가 다릅니다. GMK®는 복합배양물을 건조·분쇄한 기본 원료이고, GMK® 추출물은 GMK®를 물로 추출하고 여과·농축·건조한 원료입니다.

한눈에 정리하면

GMK®는 차가버섯·영지버섯·상황버섯의 균사체를 쌀보리 배지에서 함께 키워 만든 주식회사 기운찬의 복합버섯균사체 원료입니다.

GMK®의 핵심은 세 가지 버섯을 단순히 섞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균사체가 하나의 환경에서 함께 자라도록 종균·곡물 배지·배양 환경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데 있습니다.

기운찬은 2015년부터 GMK®를 일반식품 원료로 개발해 왔으며, 추출물·품질관리·안전성 평가·학술연구·인체적용시험으로 연구 범위를 넓혀 왔습니다.

참고자료

  1. 대한민국특허청, 「차가버섯, 영지버섯 및 상황버섯 균사체의 복합배양 방법」, 등록특허 제10-1923408호, 2019년, 특허 정보
  2. 주식회사 기운찬, 「버섯의 끈질긴 생명력을 담다! 과학으로 증명한 천연물 신소재 GMK」, 네이버 블로그, 2025년 9월 30일, 원문
  3.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Basic Biology of Fungi」, *Medical Microbiology*, 4th edition, 1996, NCBI Bookshelf
  4. 주식회사 기운찬, 「GMK® 정의·개발 이력 및 표기 기준」, 2026년, 회사 공식자료
  5. Jeong JH et al., “Water Extract of Mixed Mushroom Mycelia Grown on a Solid Barley Medium Is Protective against Experimental Focal Cerebral Ischemia,” *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2021, 43(1):365-383, PubMed, DOI: 10.3390/cimb430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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